김종석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고민정 의원, 남인순 의원, 강선우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국장, 안경계 원로, 전직 회장단, 소상공인연합회 직능단체장, 회원들과 주요 안경업계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석 협회장은 “대한민국 5만여 안경사들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국가면허 소지 안보건 전문가로서 깊은 사명감 아래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5만 안경사들의 축제인 제34회 안경사의 날이 안경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범안경인 전국 궐기대회’는 전국 1만여 안경사가 서울 88체육관에 모여 안경사의 단독 업무범위 확보와 업권 수호를 위해 집결한 것으로 그 결과 의료기사법 개정 실효를 거둬 안경사가 굴절검사와 조제가공, 피팅 등 모든 업무를 의사의 지시없이 단독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 뜻 깊은 날이라고 한다.
끝으로 회원들의 지위향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원로와 회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협회장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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