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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 완전 퇴치될까? 될 수 없다.?: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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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로나 완전 퇴치될까? 될 수 없다.?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7/27 [22:00]

[칼럼] 코로나 완전 퇴치될까? 될 수 없다.?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입력 : 2021/07/27 [22:00]

 



코로나 완전 퇴치될까? 될 수 없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짧고 굵게'라는 셧다운 정책을 실행하고 있지만 질본청은 과연 1년6개월 동안 국민들의 고통속에서 뭘 했는지 책임을 묻고 싶다.

 

날마다 TV에 나와 앵무새처럼 확진자 수만 발표하며 방역과 예방에 대해 반복하면서 소상공인들과 종교단체, 집회자들의 책임만을 물으며,나중엔 2030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근데 민노총 집회 확진자와 주도자들에 대해서 국민들은 코로나도 니편 내편이 있는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오리무중으로 불평불만만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여야 정치권의 누군가가 누구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오히려 코로나 역풍 때문일 것이다.

 

바이러스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로나는 분명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이기에 적정한 온도에서 활동량이 강하다고 한다.

 

결국 온도차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확진에 많이 노출된다는 뜻이며, 만약 확진이 되었더라도 무증상으로 거리를 활보할 수 있기에 장소불문 어디든 확진에 노출될 수 있다.

 

현재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 역시 미국이나 유럽처럼 검사수가 많으면 우리도 자연스레 확진자가 몇 배 몇 십배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뜻일 것이다.

 

또한 주중(월~금요일)보다 주말(토~일요일)은 검사 수가 적음에도 몇 개월동안 확진자 수가 두 배로 증가 하는 것은 분명 통계가 잘못 된 것인지 조작인지 합리적 의심이 되기에 질본청이 이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정부는 국민 건강과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해 예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언제까지 생업을 포기하면서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갈지에 대해 진실된 마음으로 솔직히 밝혀주길 바란다.

 

얼마 전 분명 문재인 대통령께서 "고통의 긴터널 지날 것"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기대해 봤지만 곧 희망은 절벽의 나락으로 향해 달려 갈 뿐이다.

 

애초 문 대통령께서 약속했던 모더나 백신 2.000만 병 분의 수급차질로 인해 이미 계획되었던 50대의 백 신접종은 화이자로 갈아타야기에 갈팡질팡 접종으로 더욱 더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언제부터인가 문 대통령의 희망의 메세지가 오히려 불안과 절망의 메세지로 들릴 뿐이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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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김 2021/07/29 [12:13] 수정 | 삭제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긴터널은 상관이 없지만 땅굴이라면 정말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국어사전에서 #희망 이라는 말의 풀이가 바뀔수도 있다고봅니다. #희망:'기나긴끝이없는 터널을 지나가다' 희망의 메세지보다는 진실된 소통이 필요합니다. 국민전부가 알고있는 코로나 대유행을 한국만 피해갈수없고 온국민이 이것을이겨낼 체력을 키우는일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설님의 정확한 판단의 칼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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