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 개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벗어난 것처럼 생각했지만 최근 복합적인 대내외 리스크에 다른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현상으로 우리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협단체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영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금융대출 만기연장과 대형마트 규제완화, 플랫폼 기업과의 갈등 등 최근 현안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었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할과 민.관 협업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면서 “중기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상공인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갖고, 이를 맞춤형으로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당연한 위기극복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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