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년간 100만 명 이상의 내방객으로 특화된 충남 서천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11시 8경 화재가 발생하여 수산동과 일반동, 식당 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가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화재 현장을 방문해 설 대목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고생한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화재 소식을 접한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지회에 공문을 보내고 슬픔에 잠겨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여 서천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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