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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주)에스앤 파낙스 ‘결식아동 돕기 기부행사’

-'지구를 살립시다', '결식아동돕기' 캠페인 전 미스코리아 이승연씨가 홍보대사로 참여.

-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들과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생정당 대한상공인당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서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20:05]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주)에스앤 파낙스 ‘결식아동 돕기 기부행사’

-'지구를 살립시다', '결식아동돕기' 캠페인 전 미스코리아 이승연씨가 홍보대사로 참여.

-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들과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생정당 대한상공인당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서성호 기자 | 입력 : 2024/03/18 [20:05]


[한국상인뉴스=서성호 기자]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이사장 전희복)과 ㈜에스앤 파낙스(대표 서정호)는 39만 결식아동돕기 지원사업을 한세대학교 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 소기업들에만 공급하기로 했다.

 

서정호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황칠을 사용하여, 9증9포 황칠 추출물과 황칠가루차를 넣어 만든 황칠 이야기(황칠쫀드기)를 출시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황실쫀드기는 지구 온난화시대에서 조금이나마 지구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고 했다.

 

황칠쫀드기는 제조시 튀기지 않아 온실가스가 많이 나오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방부제, 색소, 각종 유해제를 첨가하지 않아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허황후 황칠쫀드기는 육고기 생산에 의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여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명품 중 명품인 허황후 황칠이야기(쫀드기)를 출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 세계 결식아동들에게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쫀드기 수량만큼 기부를 하는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전국의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상인들에게만  공급하여 작으나마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유통 질서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전희복 이사장은 협약식에 앞서 “대기업 위주의 유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위주의 새로운 유통시장을 개척하여 다함께 공동의 부를 이루고 우리나라의 39만 명의 결식아동들과 전 세계 결식아동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부함으로써 배고파 죽는 아이들이 없는 지구를 만들고자 첫 삽을 뜨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협약은 대한민국 신토불이 이면서 친환경 제품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시대에 이산화탄소를 최소화 시켜 배출하는 목적으로 정부에서 추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고효율 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지구환경에 앞장서고자 상호 협력에 목적을 둔다.

 

㈜에스앤 파낙스는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황칠제품만을 오로지 17년간 한 길만 걸어왔다. 

 

미국FDA 수출 등록과 중국에 황칠비누 판매허가증에 이어 일본 후생성에서도 현재 생산하고 있는 약 15가지 허황후 황칠 품목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일본에 수출하게 되었고, 수출 금액도 연간 20억 엔(한화 약 180억)의 판매 성과를 이뤘다.

 

이번 허황후 황칠제품의 일본 수출로 기대되는 일자리 창출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황칠나무를 키우는 농민들의 일자리까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부산 기장에 위치한 황칠추출물 및 황칠차 공장을 증설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앤 파낙스 서정호 대표는 "한국의 자부심인 허황후 황칠브랜드로서 샴푸, 비누, 물비누, 스포츠미스트, 핫겔, 염색제, 파마제, 황칠차, 황칠진액 등 다양한 황칠제품을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여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재훈 대한상공인당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도 마찬가지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만 나오는 토종 황칠관련 친환경제품을 소비함으로써 친환경소비와 아울러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으면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알리, 테무 등 직구플랫폼이 모든 소비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 많은 생활 속의 실천덕목을 생각해봐야 할 때다”라고 황칠이야기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이어 전희복 한국지역광고인협동조합 이사장(대한상공인당 중앙당 공동대표)은 “이번 나눔 기부 챌린지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서정호 대표님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재훈 대표님과 나눔ㆍ기부에 앞장서주신 이승연씨(전 미스코리아. 방송인)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나눔ㆍ기부는 작게는 ESG 경영지원 사업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대한민국 경제주체이면서 실핏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선한영향력을 통해 우리들이 새롭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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