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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 호텔, 착한 금액으로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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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 호텔, 착한 금액으로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경원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8:22]

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 호텔, 착한 금액으로 코로나로 지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경원 기자 | 입력 : 2021/12/07 [18:22]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영종도 중심에 ‘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1차’ 호텔이 지난 7월 개장했다.


 


영종도는 세계적인 공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과 바다가 있는 것만으로도 빛나지만, 꾸준히 개발되는 관광 시설들로 공항 가기 전 들리는 도시에서 일부러 찾아가 볼 만한 도시로 성장 중이다.


 


‘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 은 1차부터 4차까지 총 2,408실을 공급할 예정이며, 1차는 올해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로 3월부터 레지던스 운영을 시작으로 7월 호텔 영업을 시작하였고, 2차 사업지는 내년 초 입주를 시작한다.


 


생활숙박 시설이지만 24시간 운영하는 프런트 데스크, 사우나,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까지 타 생활숙박 시설과는 달리 호텔식으로 설계되어 장·단기 숙박객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전 객실이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장기 숙박객에게는 편리함을, 호텔 투숙객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 호텔은 해안에서 6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시원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바다와 단지 사이에 177만여㎡ 규모 해변 공원이 있어 객실에서 공원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고, 최근 한적한 관광지로서 주목받고 있는 구읍 벳터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마시안 해변의 갯벌 체험장과 계절에 따라 벚나무, 목련 나무 등을 감상하며,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 되어있는 정종진 공원, 염전체험 및 레일바이크 등 체험형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씨 사이드 파크 및 BMW 드라이빙 센터, 인천공항 하늘 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영종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내 상가에는 투숙객 건강과 입맛을 책임져줄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국민 외식기업 채선당이 만든 ‘샤브보트’, 골목 식당에 방영돼 인정받은 ‘온센’, 가맹점 100호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한 ‘GOPIZZA’,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79파운야드’, 선술집 ‘오술차’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숙박과 이들 업장을 연계한 ‘GOPIZA 패키지’, ‘샤브보트 패키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객실 요금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블루오션 레지던스 호텔’ 홈페이지 및 네이버 플레이스, 익스피디아,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영종도 랜드마크 블루오션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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