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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 경상남도우수상품전시회' 개최

-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개최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기사입력 2023/10/13 [19:12]

경상남도, '2023 경상남도우수상품전시회' 개최

-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개최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입력 : 2023/10/13 [19:12]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주최하고 경남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가 주관하는 ‘경남지역우수상품전시회’가 13일 오후 2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경남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우수상품 및 특산품을 발굴하여 전시‧판매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 회장, 경남지역 상인회 회장단, 상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윤장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행사는 경남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근본이 되기에 경남도와 18개시군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부탁한다”면서 “경남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대한민국 미래 최고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16개 전통시장의 30개 우수업체가 참가하여 떡, 과일, 건어물, 의류, 지역 특산물 등 선별된 제품을 판매부스에 전시해 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플리마켓(12개), 고객 체험부스(3개), 먹거리 장터 부스(3개)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으며, 초대 가수 공연과 방문객 노래자랑 및 경매 이벤트도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특산품을 홍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상인에게는 색다른 판매경험 제공 등 판로 다각화를 통해 경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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