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3 경상남도우수상품전시회' 개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개최
이날 행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동동문화광장(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경남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우수상품 및 특산품을 발굴하여 전시‧판매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 회장, 경남지역 상인회 회장단, 상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16개 전통시장의 30개 우수업체가 참가하여 떡, 과일, 건어물, 의류, 지역 특산물 등 선별된 제품을 판매부스에 전시해 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특산품을 홍보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상인에게는 색다른 판매경험 제공 등 판로 다각화를 통해 경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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