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와 중소벤처부(장관 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정동식)가 주최하고 경기도상인합회(회장 이충환)가 주관하는 '2023 경기도 전통시장,상점가 우수상품 전시회'를 20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경기도 유관기관 단체장과 한두삼 강원도상인연합회 회장, 이덕재 인천상인연합회 회장, 지역 상인회 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으며, 21일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충환 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여러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연천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모든 회원들의 협조와 협력으로 행사를 열심히 준비를 했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 사흘간 전곡역~전곡 로데오거리~전곡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3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참석한 행사는 130개 부스로 우수상품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전시행사와 경연대회의 무대행사와 야외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가 가득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