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5일 대동상회(대표 박순구)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한정우 창녕군수)에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에서 마늘가공과 마늘 중개업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있는 대동상회는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500~1000만원씩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5500만원을 기탁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위해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장학기금을조성하고총 2011명의 학생에게 약 30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이끌어갈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