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 마산지역 '김이근 3선 의원'- 문순규 부의장, 구점득 운영위원장, 김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선애 경제복지여성 위원장, 정길상 문화환경도시 위원장, 권성현 건설해양농림 위원장 당선 확정
시의회는 제1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이근 의원(국민의힘, 구산·진동·진북·진전·현·가포동), 부의장에 문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을 선출했다.
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는데, 의회운영위원장에 구점득 의원(국민의힘,팔룡·의창동), 기획행정위원장 김경수 의원(국민의힘,상남·사파동),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박선애 의원(국민의힘,월영·문화·반월중앙·완월동),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정길상 의원(국민의힘,월영·문화·반월중앙·완월동), 건설해양농림위원장 권성현 의원(국민의힘,동읍·대산·북면)이 당선돼 2년간 창원시의회를 이끌어 간다.
김이근 의장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4대 의회는 의원 전문성 강화로 기본에 충실한 일 잘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믿음직한 창원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순규 부의장은 “여야가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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