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간업체 '(주)먹깨비'와 손 잡고 공공배달앱 개발'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
앱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7.0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쏜다. '가맹점 할인+도 지원' 더블할인 최대 4000원, 1000원 포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남 공공배달앱은 민간업체 ㈜먹깨비에서 앱을 개발·운영하며,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앱 이용 소비자는 쿠폰, 이벤트 등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에 동참할 수 있기에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능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먹깨비 고객센터(1644-7817)에서 전화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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