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뉴스 편집국]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와 173개 분회로 구성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9박 10일 일정으로 전국 시도 안경사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 각 시도의 예산편성 및 사업계획을 승인 받고 안경업계의 업권 침해와 국민의 안 보건에 위협되는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다짐하며 보건의료인이자 소상공인으로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그간의 어려움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법정단체로서 국민의 소중한 눈 건강 지킴이로서 노력하는 보건의료 전문 단체로서 현재 5만여 안경사들이 소속된 단체이다.

김종석 회장은 9박 10일간의 시도안경사회 정기총회 시상 및 축사를 위해 전남을 시작으로 마지막 대구까지 강행군을 하며 전국 시도안경사회 정기총회를 방문하여 힘든 코로나시기를 잘 이겨내 준 전국의 대의원들을 격려하고 시대적 환경으로 인해 닥쳐오는 무분별한 업권침해적 사안들에 대해 하나 되는 마음으로 단호히 대처 해 나가며, 소중한 국민의 눈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는 내용의 축사를 통해 큰 공감의 시간이 된 전국 시도안경사회 대면 정기총회 방문이었다고 전했다.

김종석 협회장은 “국민의 소중한 신체를 다루는 보건의료 분야를 검증도 되지 않은 온라인 업체나 플랫폼 기업들의 단순히 상업적 논리로만 접근하여 정책을 입안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정책의 실패가 될 것이라는 강한 우려와 함께 정보가 경쟁력인 고도의 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민의 60% 이상이 안경과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력보정을 통한 눈 건강은 국가면허를 가진 안보건 전문가 안경사들을 통해 더욱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석 협회장은 “전국 시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며 시대적 환경으로 인해 사명감이나 전문성도 없이 제안되는 내용들을 정부나 국회 나아가서는 국민들이 호도되지 않도록 하는 데에 5만여 안경사들이 사명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 5만여 안경사들은 국민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늘 연구 노력 하며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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