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뉴스=서성호 기자]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경남중부지회(회장. 신철오)와  365병원(원장. 강명상)은 4월 29일 오후 2시 365 병원 9층 다목적홀에서 상호 협력 협약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철오 회장은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애 지기별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365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보건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연계지원에 항상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것을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했다.

이에, 강명상 병원장은 "365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에 머무르는 병원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회원 및 가족의 각종 질환 예방과 올바른 치료를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행복드림후원회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회원들과 가족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365 병원은 마산역 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월18일 개14주년의 종합병원으로서 척추관절 디스크 클리닉, 수술 후 강화 운동과 도수치료는 물론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마취 통증의학과를 두고 있다. 특히 최첨단 의료 설비 시설을 갖추고 종합 건강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남 최고의 365 병원이 되어 지역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과 질의 향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개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보다  실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 가지 형태의 봉사와 자부심으로 그 역할을 만들어주고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