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부산시안경사회(회장 진영일)는 10월 30일 회원들과 함께 수려한 경관과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부산시 회동수원지에서 임원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김종석 협회장과 중앙회 회장단은 영남지역(대구,울산,경남,경북)회장단들의 워크숍에 격려차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추모와 애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특별히 초빙한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보건의료인 단체답게 매우 집중력 높고 깊은 관심속에 진행되었다고 한다.

               김종석 협회장이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종석 협회장은 특강을 통해 "우리 안경사들은 국가면허 소지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안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적으로는 안경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회원 단합을 통해 전문가로서 사회적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내용으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

또한 김종석 협회장은 향후 대한안경사협회는 광역시도 안경사회 임원 및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친목도모와 함께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토론회와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법과 제도개선에 따른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부처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